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새롭게 문을 연 국채보상운동기념 도서관이
대구 지성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식을 공유하고 차이를 논의하며 서로의 이견을 좁혀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면 도서관은 그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면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살려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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