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동안 물놀이사고 사망자 136명
가운데 경북이 25명으로 강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장소는 하천이나 강이 32%, 계곡 29%, 해수욕장
24% 순이고, 사망자는 8월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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