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고가 30년만에 청룡기 대회 우승하는데
투.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전미르 선수의 역할이 컸는데요.
박영훈 앵커가 '경북고 오타니'로 불리는
전미르 선수를 사전 인터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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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전미르 선수! 반갑습니다.대선배,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북고에서 뛰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정상에 올랐는데 우승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Q2.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대표로 출전하죠.
한국이 1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데
전 선수 활약 기대해도 될까요?
Q3.경북고 오타니, 또 전타니로 불리며 투.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운드와 타선, 모두 자신있는 거죠?
Q4. 고3 선수로 프로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역 팬들은 당연히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해 주길 바라고 있는데?
Q5.전미르 선수의 앞으로 포부 들어볼까요?
전 선수! 무한 성장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일본의 오타니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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