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보존제인
키토산을 이용해
마늘과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수확한 양파에 1%의 키토산을
처리해 밀폐 비닐하우스에서
1주일 동안 예비 건조한 뒤
저온 저장고에 7개월 동안
넣어둔 결과 부패율이
15.3%로 기존 저장기술의
42.7%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또 파종용 마늘에도
키토산 처리를 한 뒤
건조를 해 본 결과 싹 성장이
떨어져 저장성이 좋아졌고
부패율도 키토산을
처리하지 않은 마늘에 비해
10% P 정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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