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미생물인 고초균과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혼합균 5가지 배양액 공급을
지금보다 3배 늘립니다.

이들 미생물은 항생물질 분비, 면역력 향상, 작물생육 촉진, 악취 제거 등
농작물 생육과 품질 개선 효과가 있어
친환경 농업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 배양실을 확장해
내년부터 미생물 공급량을
현재의 3배인 연간 36만 리터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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