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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근 6년간 극단선택 교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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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23년 07월 30일

대구와 경북에서도 지난 6년 동안
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중교 교사가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6년 동안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교사는 경북이 8명,
대구는 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사들은 이번 초등학교 극단 선택 이후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등을 중심으로
악성 민원과 무고성 아동학대 고소.고발 등
교권 침해 방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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