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경북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을 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인력 35명과, 장비,
구조견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예천의 실종자 2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예천과 영주 등 4개 시군에는 7백여 명의 인력과 장비 6백여 대가 동원돼 복구 작업을 벌였는데, 지금까지 도로를 비롯한 공공 시설물의 응급복구율은 78%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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