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상반기 진행한
정비사업조합 합동 점검에서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조합에서 16건의 부적격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와 중구는 동의 절차없이 조합원에게 부담이 되는 자금 차입 계약을 체결하거나
정비사업 시행 관련 공문서를 공개하지 않은
4건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명륜지구 정비사업은 남산동 반월당역 일대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공동주택 천백여 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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