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예천군에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로하는 손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천군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금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 22명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색과 복구에 참가한 소방과 경찰, 군인, 공무원들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기를 응원하는 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학생들의 손편지는 국어수업 시간에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주제로 글짓기한 것으로
예천군은 군민들과 복구참가자들에게 편지 내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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