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호우 피해 12일째인 오늘도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군은 내성천 전 구간과
매몰 사고 지점 등에 인력 4백여 명과
헬기와 드론 등 장비 70여 대를 동원해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응급 복구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이재민 6백여 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고
공공시설 응급 복구율은 64%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