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구미 방산클러스터 지정 이후 처음으로 한화시스템이 방위산업 제품 생산을 위한
신규 사업장 건립에 나섰습니다.

한화시스템은 구미공장에 2천억원을 투자하고
250명을 고용해 방위산업 분야 통합전장시스템과
국산화에 성공한 감시정찰용 초소형 위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180여 개 방산 관련 기업들과
전자통신,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와 연계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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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 한화시스템(주) 대표]
"한화시스템은 최첨단 방산 연구시설과 방산 수출 품목은 물론이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저궤도 위성통신 신사업 생산시설을 확충하며,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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