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도서관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합니다.
대구시는 1년 6개월여 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중앙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하고,
31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문을 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2층은 국채보상기록 전시관으로, 3,4층은 도서관으로 구성됐으며, 토론과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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