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위증과 위증 교사범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21명을 적발해 13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주요 위증 사례로 마약범죄 공범의 마약 판매 범행을 숨기거나 합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 범행을 꼽았습니다.
위증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었는데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위증 등 사법 질서 저해 범죄에 대한 직접 수사 개시가 가능해진 만큼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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