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대구가
올 상반기 수출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 해보다
19.8% 증가한 59억 9천만 달러로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 2월 월 수출액 10억 달러 첫 돌파에 이어 넉달째 10억달러 대를 이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전기차 시장 확대로 관련 배터리 소재와 부품 수출이 급증한데다 배터리 제조용 장비와 인쇄회로기판 수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