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노사가
인력 충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단체협약에 잠정합의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오늘 오후
주5일제 시행을 위해
간호사 75명을 포함한 인력 85명 충원과 영천병원 11명 충원,
하계 휴가비 일인당 10만원
지급, 임금 2% 인상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주5일제를 시행하되
토요일에는 근무인력을
50%씩 투입해 진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빠르면
오늘 밤부터 노조원이 업무에
복귀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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