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삼성의 양준혁과 박종호,
박한이가 선발됐습니다

지난 4일 끝난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동군 10명 가운데
양준혁은 17만9천표로
1루수 부문 1위,
박종호가 16만표로 2루수 1위로 선발됐고, 3명을 뽑는 외야수
부문에서 박한이가 14만표를
얻어 3위로 선발됐습니다

양준혁은 올스타전 8년 연속
선발과 9번째 출전을
기록했는데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7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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