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도노조 파업으로
대구 시멘트 업계가
많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파업 이틀 동안 충북 단양에서 올 예정이었던 30량 분량의
시멘트 수송이 중단되는등
지역 시멘트 숩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철도노사 협상이 타결됐지만 화물열차 운행이 정상화되려면 하루나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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