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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일주일째..피해 복구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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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23년 07월 21일

예천에서 수해가 난지 일주일째를 맞았지만
아직 3명의 실종자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천 3백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수해복구 작업에 나섭니다.

어제 하루 고 채수근 상병 애도기간을 가진 해병대는 실종자 수색 대신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경북 지역 인명피해는 사망 24명, 실종 3명,
1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재민 940여 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을 비롯한 공공시설 응급 복구율은
38%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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