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년 동안 대구 인구 16만 명이
다른 시도로 빠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출자에서 전입자 수를 뺀
대구의 순유출 인구 규모는 16만 2천백여 명으로 연평균 만 4천 7백 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5만 2천 백여 명이 순유출됐고 특히 지난해에는 직업과 교육 등을 이유로
20대가 9천 9백 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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