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수해 중 골프 논란을 빚은 홍 시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하던
지난 15일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행위가
자연재해 상황에서 유흥이나 골프 등을 하지 않도록 규정한 당 윤리규칙을 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란 이후에도 언론과 SNS를 통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도 품위 유지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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