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익사 위기에 빠진
소 40여 마리를 구했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어젯밤 일직면 원호리 한 우사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육 중이던 소 40여 마리를 지대가 높은
건조 창고까지 이동시켜 추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당시 우사에는 흙탕물이 가득 찬 가운데 소들이 흥분하며 날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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