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유흥업소에
소개시켜 주고 돈을
챙겨 온 혐의로
3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시 서구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 놓고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18살 권모양등 10대 10여명을 유흥업소와 노래방등에
소개해 주고 6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