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폭우 피해가 속출한 지난 주말 골프를 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 회의 후 브리핑에서 홍 시장의 '수해 중 골프' 논란을
엄중히 보고 있고, 당 대표 지시에 따라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인명 피해 소식에 국민 모두의 마음이
무거운 만큼 당 소속 의원과 단체장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