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마련한 2023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 관계자는 친환경차 체제로 안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고 유통업체 측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벤처기업들의 시장 정착을 위해 관련 세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는데, 대구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업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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