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심리가
조금 되살아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5월 대구경북의 백화점과 할인점등 대형소매점
38곳의 판매액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2천254억원으로
4월의 2천142억원보다
5.2% 늘었습니다
경북의 판매액도 664억원으로
4월의 635억원보다 4.7%
늘었습니다
이는 소비위축으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할인점들이
영업시간을 연장한데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할인행사가 크게 늘어
소비가 조금 살아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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