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호우피해가 집중된 예천과 문경,
영주, 봉화에 오늘 하루 도청 실.국장을 지역책임관으로 파견해 피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도는 책임관이 현장에서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신속하게 세부 지원책을 마련하고 비가 그치면 매일 2-3백명의 도청공무원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가 복구를 돕게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어제 폭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자 위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 행정명령을 내리고 강제 대피 조처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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