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대구.경북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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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9억 4천만 달러,
수입은 7억 3천만 달러로 2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경북은 수출 37억 7천만 달러, 수입 18억 9천만 달러로 18억 8천만 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자동차부품 수출이 늘었고,
전기전자제품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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