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상난동의 영향으로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이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봄꽃이 피는 시기를 결정하는 올해 2월의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1.2도 높았고
일조 시간도 21% 가량 많아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평균 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는 개나리가 3월18일 진달래는 3월 22일쯤에
첫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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