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에 2:3 패

편집부

2023년 07월 13일

[앵커]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라이온즈가 어제 KIA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졌습니다.

여) 선발 원태인이 호투를 펼쳤지만 5회 송구 실책과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경기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삼성과 KIA의 경기
2연승의 삼성과 5연승의 KIA,
좋은 분위기속 양 팀이 만났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을 KIA는 파노니를 선발 마운드에 세웁니다.

3회 말 KIA 박찬호의 솔로포로 한 점 끌려가는 삼성라이온즈

4회 초 삼성 공격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역전 주자까지 나가있습니다.
투앤투 김재성 맞췄습니다.
1루수 잡았다 놓친 공
베이스 밟고 홈으로 던지지 못합니다. 1:1 동점을 만드는 삼성라이온즈
이어 강한울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2:1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5회 말 KIA 반격
연속안타로 1사 주자 1 2루
최원준 낮은 공 갖다 맞췄습니다.
원태인 잡아서 2루로
아 송구 빠집니다.
2루 주자 3루 돌아 홈까지! 경기 동점

이어 최형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KIA가 경기를 다시 뒤집습니다.
점수 2:3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하지 못하고 경기 그대로 마무리됩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연승을 마감한 삼성은 오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