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성초와 황금초, 송현여고에
학교숲이 조성됐습니다.

대구시는 학교 환경개선과 부족한 녹지 확충을 위해 올해 3개 학교, 4천여 제곱미터에 1억8천만원을 들여 나무와 휴게시설물을 갖춘 숲을 조성했습니다.

대구시는 2010년부터 부족한 녹지 확충과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학교숲 사업을 시작해 52개 학교, 4만6천여 제곱미터에 환경친화적 녹지공간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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