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돌려 주기 위해 무리한
보충수업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이번 방학 때 인문계
고등학교들이 보충수업을
무리하게 강행하려 한다며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과
건강을 위해 최대 수업시간
제한을 요구했습니다
또 무리한 보충수업을
하지 못하도록 일선 학교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할 것을
대구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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