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실외 작업자나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은 낮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등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올들어 최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전국 407명,
대구 10명이며 지난 해 온열질환 집계에 따르면
실외작업장과 논밭 활동 발생률이 각각 37%와 1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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