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집중 보도한 대구 앞산 해넘이 캠핑장 위법 조성 논란과 관련해,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합니다.
감사 청구 내용은 캠핑장에 설치된
건축물의 바닥 면적이 야영장 전체의 10%를 초과하는 등 설치 기준 위반 의혹과
사업 추진 과정에 공무원 직무 유기와
직권 남용이 있었는 지 여부입니다.
지난달 개장 예정이던 해넘이 캠핌장은
구청장 공약 사업으로 77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지만
각종 법 위반 논란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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