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영주, 상주 등
경북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상주에서는 쓰러진 가로수가 도로와 전봇대를 덥쳐
정전 사태와 통행 차질을 빚는 등 오늘 하루 경북에서 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부터 사흘동안 내린
비 영향으로 도로장애 24건 등 37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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