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검단동 도축장이 내년 3월 폐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열린 축산물 도매시장 도축장 폐장 타당성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도축장 폐쇄와 함께
부산물 상가 등을 달성군 하빈면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앞서 도축장 폐쇄 입장을 수차례 표명했고 지난 달에는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를 도축장 부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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