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9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 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에 지정된 뒤
9개월 만에 제외됐고, 대구 중구와 남구, 포항과 경주는 다음 달 9일까지 연장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 사업자가
주택공급 목적으로 용지를 사들일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나 사전심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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