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영천고속도로 인근 절개지 붕괴 구간이
9일 전면 개통될 전망입니다.
상주 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는
절개지가 무너져내린 구간에서
응급 복구를 실시해 어제 상행선 1개 차선 통행을 재개한데 이어 9일 나머지 1개 차선과 하행선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현재 무너진 바윗덩어리와 토사 6백여 톤 가운데
2백여 톤을 제거했고 복구와 안전 진단에
사나흘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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