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2년간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조금전이
오전 11시 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반기 의장인
최원병 의원이 의장 선거
불출마를 발표한 가운데
김선종 현 부의장과
포항의 이상천 의원
청도의 이철우 의원이
3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선출 방식은 후보 없이
투표를 해 출석의원 과반수의
지지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되지만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두고
3차 투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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