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절개지가 무너져내린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이
오는 일요일 전면 개통될 예정입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는 복구 작업을 펴 무너진 바윗덩어리와 토사 6백여 톤 가운데
2백여 톤을 제거했지만
추가 붕괴 위험에 대한 안전 진단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어제 상행선 한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했지만 나머지 한 차로와 하행선은
오는 일요일 전면 개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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