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경찰 수사 의뢰 건수가 47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오늘까지 수사 의뢰한 건수는
대구 18건과 경북 29건으로
전체 전수조사 대상 161명 아동 가운데
30% 가량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수사 의뢰 이유는 아동의 행방과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로 경찰은 수도권지역 베이비박스 등에 협조를 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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