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토염'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습니다.
영덕 토염은 동해안 해안가에
갯벌의 흙을 이용해 만든 염전에서
햇볕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염분 함수율을 올린 뒤 솥에서 끓여 내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경상북도는 6.25전쟁 이후 명맥이 끊어진
영덕 토염의 기술과 전통지식, 소금생산과 관련된 공동체 문화를 감안해 무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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