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전망지수가 두 달째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기업 359곳을 조사한 결과
7월 경기전망지수는 79.5로 한 달 전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0.3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1포인트 내렸고, 비제조업은 78.7을 기록하며
8.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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