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전국 16개 시.도 다자녀 기준이 두 자녀로 변경됐는데, 대구만 세 자녀로 유지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재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도시철도 요금 감면을 비롯해 36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두 자녀 이상으로 변경하면
300억원 가량의 지원 예산이 늘어난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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