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오늘부터
임시 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출생 신고 여부와 소재, 안전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상 아동은 대구는 75명, 경북은 87명으로
다음달 7일까지 조사 과정에서
보호자가 출생 사실을 부인하거나 조사 거부 때 그리고 아동 매매나 유기 의심이 있을 때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