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4분쯤
예천군 감천면에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쳤고, 영주에서는 주택과 도로 등
침수 신고 17건이 접수되는 등 경북에서 21건의
비 피해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밤 사이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100 밀리미터이상 비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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