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건립한
신라고분정보센터가 모레(30일) 개방됩니다.
경주 금관총 북쪽에 자리한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연면적 576제곱미터 현대식 건축물로 고분 정보
검색과 최신형 실감영상 시청, 고분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임시로 문을 연 금관총 유구보존시설도 같은 날 정식 개관하는데, 실제 고분의 적석부와 봉토부에 돔 형태 시설물을 덧씌운 구조로
경주에서 천마총에 이어 고분 내부 관람이 가능한 두번째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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