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청도의 한 농산물 생산업체 대표 A씨를 원산지표시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등 외국산 콩나물 콩을 국내산과 섞어 재배한
콩나물 454톤을 대구.경북 5개 유통업체를 통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9억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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