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8기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대구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시정운영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시정운영 전반은 응답자의 56.8%가 긍정 평가했고 문화와 복지, 신공항 건설 등 8개 중점사업은
긍정 평가가 각각 70%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추진할 핵심 과제는
24.1%가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을 꼽았고,
맑은물 하이웨이와 신공항 건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14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이상 대구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 3.1%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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