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경북의 산사태 취약 지역이 증가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산림청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6월 현재 경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4천 9백여 곳으로 2018년보다 10% 증가했고,
취약지역 거주민은 9천 9백여 명으로 20% 늘었습니다.
5년 간 산사태 피해 건수는 2천 백여 건으로
올 여름 이상기후로 비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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