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망동 한 채소밭에서
표범이 남긴 발자국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한 결과 들개 발자국으로 추정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이 동물 발자국을 조사한 결과
좌우 대칭이고 발톱 자국이 보이는 점 등에서
개나 너구리등 갯과 동물 발자국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습니다.
생물자원관은 앞발과 뒷발 발자국이 겹치면서 발자국이 더 크게 남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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